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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리 그리기

다리 그리기 미술치료 도안

설명

마주 보는 두 절벽 사이에 나만의 다리를 그려, 지금 떠나오는 곳에서 가고 싶은 곳으로 건너가는 과정을 표현하는 활동입니다. 진로, 이사, 이별, 졸업, 퇴직처럼 삶의 전환기를 지나는 사람에게 특히 잘 맞습니다. 다리와 절벽 사이, 절벽 아래는 모두 비워 두었으며, 다리의 모양과 재료, 절벽의 깊이와 그 아래에 있는 것까지 그리는 사람이 정합니다. 가로와 세로 두 가지 도안 중 골라 쓸 수 있습니다.

*중요: 다리의 모양이나 위치로 성격이나 상태를 판단하지 않습니다. 건너편이 아직 비어 있어도 괜찮습니다.

준비물

다리 그리기 도안(A4 가로 또는 세로 출력)

색연필 / 사인펜 / 마커 / 크레용

필기구

진행 방법

① 양쪽 땅 정하기

왼쪽 절벽 위에는 지금 떠나오는 곳, 오른쪽 절벽 위에는 가고 싶은 곳을 그리거나 적는다.

② 다리 그리기

두 절벽을 잇는 다리를 원하는 모양과 재료로 그린다.

③ 절벽과 그 아래 그리기

절벽이 얼마나 깊은지, 절벽 면은 어떤 모습인지, 그 아래에는 무엇이 있는지(물, 계곡, 안개, 숲 등) 상상해서 그린다. 비워 두어도 된다.

④ 지금의 나 표시하기

지금 내가 서 있는 곳에 점이나 사람 모양을 그리고, 가는 방향을 화살표로 표시한다.

⑤ 도움 적기

다리를 건너는 데 도움이 되는 사람, 힘, 물건을 적는다.

⑥ 나누기

-지금 다리의 어디쯤에 있나요?

-이 다리는 무엇으로 만들어졌고, 얼마나 튼튼한가요?

-다리 아래에는 무엇이 있나요?

-건너편에 도착하면 무엇이 달라질까요?

-건너는 동안 함께 있어 줄 사람이나 것은 무엇인가요?

📌 상실을 겪은 직후라면 '돌아갈 수 없는 쪽'이 아프게 느껴질 수 있으니 무리하게 진행하지 않습니다.

회기에서 바로 인쇄해 쓰는 미술치료 활동 도안입니다. 설명·준비물·진행방법이 함께 있고 무료로 제공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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